[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보라 기자]걸그룹 티아라 컴백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탈퇴한 멤버 아름의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름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도 가끔은 어릴 적 어리광부리던 말썽꾸러기이고 싶었다"며 "돌아가는 그녀의 뒷모습 아래 밀려오는 투명한 한숨은 감당 안 될 이 밤. 나 홀로 가스레인지 옆 따뜻함으로 마음을 다스리는 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아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름이 완전 예쁘다" "아름이 뭐하는 지 궁금하네요" "아름이 다시 컴백하는 건가요?"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티아라는 다음달 10일 신곡으로 컴백한다.
이보라 기자 lee113@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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