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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3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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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3일 금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조선
▶靑, 3자회담 전격 제안…민주, 답변 유보
▶당정, 해수부 세종시 이전 혼선 발표 직후 "확정된 것 없다" 번복
▶역대공군참모총장 15명, 대통령에 건의 "차기 전투기는 스텔스 기능 우선돼야"
▶재외국민에게도 주민증 발급
▶우리 바다, 日방사능 영향 없다
*중앙
▶"국회서 3자 회동" 손 내민 박 대통령, 민주당 수용 기류
▶인류 태양신 영역 너머로 가다

*동아
▶박대통령 "만나자"…민주 원칙적 수용
▶공공기관 채용 때 영어-스펙보다 中企경력자 우대"

*매경
▶390조 극동개발은 한국 성장 모멘텀
▶일할 의욕 없애는 무상복지 경계
▶기업銀, 경남은행 인수 나선다
▶현재현·담철곤 회장 전격 회동
▶"국회서 여야대표와 3자회동"
*한경
▶"동양 만기CP 오너가 해결해야"
▶글로벌 자금 대이동
▶박대통령 "여야 3자회담 갖자"
▶삼성, 중국 시안에 5억달러 추가투자

*서경
▶잠원·위례 청약 대박…힘 받는 분양시장
▶경기회복 '3대 복병'
▶새누리에 혼쭐난 공정위
▶"여야 3자 회담 16일 국회서 열자"
▶"동양 오너가 만기 CP 해결하라"

*머니
▶'미친전세' 못잡고 주택시장 대혼란
▶식당주인들 '세금폭탄' 반발 원가 부풀리기 용인해달라?
▶내년부터 어린이날도 대체휴일
▶삼성, 中시안에 5억불 추가투자

*파이낸셜
▶기업간 합작·교류 플랫폼 '韓中 기업연맹' 찬성
▶박대통령, 여야대표 3자회동 제안
▶삼성전자 中시안 반도체공장 후공정라인 5억불 신규 투자

◆9월12일 목요일 주요이슈 정리

* 금감원, 어윤대 전 KB금융 회장 징계 결론 못 내…재논의키로
- 금융감독원이 어윤대 전(前) KB금융지주 회장, 박동창 전 KB금융 부사장에 대한 제재심의위원회를 개최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해. 금감원은 12일 "어 전 회장과 박 전 부사장에 대한 징계 사항에 대해 서는 추후 다시 제재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심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혀. 금감원은 이날 오후부터 제재 심의위원회를 열고 어 전 회장과 박 전 부사장에 대한 제재 수위를 논의. 이번 징계는 미국 주총 안건 분석 전문회사인 ISS의 보고서 왜곡과 관련된 사안으로 어 전 회장의 측근인 박 전 부사장은 올해 초 일부 사외이사의 재선임을 막고자 미국계 주총 안건 분석기관 ISS에 KB금융 내부정보를 전달해 금융 지주회사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음.

* 삼성전자, 中 시안에 5억불 추가…총 75억불 투자
- 삼성전자가 총 70억 달러를 투자해 반도체 공장을 설립중인 중국 시안에 5억달러를 추가 투자. 반도 체, 스마트폰, TV 등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며 시안 현지의 우수한 인력들을 흡수하기 위한 복합연구센 터도 설립키로 함. 12일 삼성전자는 중국 산시성 시안에서 반도체 생산라인 착공 1주년을 맞아 5억달 러를 추가 투자하기로 결정하고 복합연구센터 '삼성전자 시안 R&D 센터' 개소식을 가져. 추가 투자되 는 5억달러는 반도체 후공정 라인 구축에 사용돼. 내년부터 가동되는 10나노급 낸드플래시 생산라인 에서 만든 웨이퍼를 재가공하기 위한 설비로 후공정 라인은 오는 2015년부터 가동될 예정.

* 검찰, 전두환 장남 재국씨 이르면 13일 소환 조사
- 검찰이 이르면 13일 전두환 장남 재국씨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 검찰 관계자는 12일 "재국씨에 대한 조사 필요성이 있어 일정을 조율 중"이라며 "아직 날짜가 확정이 안 돼 내일이 될지 주말이 될지는 모 르겠다"고 말해. 재국씨는 1991년 6월 사촌인 이재홍씨 명의를 빌려 전씨의 비자금으로 서울 한남동 유엔빌리지 일대 부지 578㎡를 매입하면서 비자금을 세탁·은닉한 혐의를 받고 있음. 이씨는 조경업체 청우개발을 운영하면서 전씨의 한남동 땅을 차명으로 관리한 혐의(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지난달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던 중 "1990년대 재국씨의 지시로 땅을 사들였고 나는 명의만 빌려 줬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져.

* 민주당 "3자회담, 청와대 정확한 뜻 확인 후 입장 정할 것"
- 민주당은 12일 청와대의 3자회담 제안에 대해 청와대의 정확한 뜻을 확인한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밝혀. 아울러 민주당은 청와대 측의 제안 방식이 일방적이었다며 불쾌한 뜻을 밝혀. 김관영 민주당 대 변인은 "오늘 정오쯤 김기춘 비서실장이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그 자리에서 대통령 과의 회담 형식과 일시 등을 통보했다"고 밝혀. 이에 대해 "전 원내대표는 양측이 최소한의 합의도 없 이 일방적으로 통보하면 상황이 꼬일 수 있다"고 답했지만 "김 비서실장은 윗분의 말씀만 전할뿐 다른 말은 할 수 없다"고 말했다며 김 대변인이 통화 내용을 소개. 민주당의 이 같은 반응은 청와대의 회동 제안 방식에 대한 불만 외에도 대화 내용 등에 있어서 국정원 문제가 주로 논의돼야 한다는 뜻을 피력 한 것으로 풀이.

* 동양, 오리온 도움받아 ABS 발행 추진
- 동양그룹이 형제 관계인 오리온그룹으로부터 신용보강을 받아 자산담보부증권(ABS)을 발행하는 방 안을 추진 중. 만기가 임박한 기업어음(CP)을 상환하기 위한 자구책. 1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동양그 룹은 최근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과 이화경 부회장 등에게 신용보강 지원을 요청. 동양 계열사 자산 을 담보로 ABS를 발행하면, 담 회장과 이 부회장이 가진 주식을 바탕으로 신용 보강을 해 달라는 얘기 . 계열사를 매각해 자금을 확보하기까지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만큼, ABS 발행으로 유동성을 확충하 겠다는 묘책.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르포]통상임금 불똥에 온누리상품권이 죽었어요
- 대목을 앞둔 전통시장 상인들이 시름에 빠진 것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발행된 온누리상품권이 예상보다 적게 팔렸기 때문으로 온누리상품권의 흥행을 담당했던 대기업들이 통상임금 확대 이슈와 맞물려 구매액을 현저히 줄였으며 이 때문에 시중에 돈이 안 풀린다는 상인들의 하소연을 현장감 있게 담아낸 기사.

* "군대도 재수해야 할판" 입영 지원 경쟁률 4대1
- 끝없는 불황과 취업난에 자진해서 입대를 희망하는 젊은이들이 급증하면서 군대에 가고 싶어도 못 가는 '군대 재수생'이 늘고 있다는 내용으로 군대에 지원하고도 입영통지서를 받아보지 못하는 청년들 이 얼마나 되는지, 입대를 호소하고 있는 상황 등을 짚어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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