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롯데시네마(대표 차원천)가 9월 13일, 신도림 디큐브시티 백화점 7층에 ‘롯데시네마 신도림’을 개관한다. 디큐브시티 백화점은 20~30대 고객층이 자주 찾는 젊은 감각의 쇼핑몰로, 이번 롯데시네마의 도입을 통해 더욱 진보된 고품격 복합 문화생활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시네마 신도림은 총 5개관 545석의 규모로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영화관이 될 전망이다. 또한 고급스러운 좌석과 편리한 사이드 테이블이 있는 프레스티지관, 색다른 시각의 다채로운 영화를 만날 수 있는 예술영화 전용관 아르떼관이 도입되어 다양성을 강화했다.
그리고 9월 23일부터 프레스티지석 커플 패키지를 판매해 프레스티지석 2인 예매시 선착순으로 롯데콤보(팝콘+콜라)를 1,000세트 증정할 계획이다. 추가적으로 Secret Envelope(시크릿 인벨로프) 이벤트도 진행하는데, 5천원에 봉투(Envelope)를 구입하면 8천원에서 1만원대까지 다양한 영화관 경품이 들어있어 구입한 가격보다 무조건 좋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그 외에도 화장품 '오휘&후'와 연계하여 선착순 2천명에게 샘플 및 마스크팩 교환권을 증정하고 스크래치 복권 등 다양한 개관 기념 이벤트를 체험할 수 있다.
최준용 기자 cj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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