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 심해 오징어… '촉수 이용해 수영'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희귀 심해 오징어가 포착돼 화제다.
지난달 30일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몬테리만 해양연구소(MBARI)는 수심 1000~2000m 심해에서 촬영한 희귀 오징어를 발표했다.
해양연구소는 원격 조종이 가능한 심해 잠수장비를 통해 몬테리만 심해에서 희구 심해 오징어를 확인했다. 이 오징어는 그동안 사체만 발견됐을 뿐 살아있는 상태로 목격된 적은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희귀 심해 오징어의 가장 큰 특징은 촉완(촉수)다. 일반 오징어의 경우 4쌍의 다리와 1쌍의 촉수를 가지고 주로 먹이를 포획하는 데 쓴다. 반면에 희귀 심해 오징어는 매우 길고 얇은 촉수를 가지고 있고 이를 '수영'을 하는 데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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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개된 오징어의 정확한 학명은 'Grimalditeuthis bonplandi'로 이번 연구결과는 '영국 왕립학회보(Jonrnal Proceedings of the Royal Society B)'에 게재됐다.
희귀 심해 오징어를 본 네티즌들은 "바다 속은 무궁무진하다", "희귀 심해 오징어는 어떤 맛일까", "우리가 알지 못하는 생물들이 얼마나 더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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