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독일의 7월 공장주문이 전월 대비 2.7% 감소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5일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공장주문이 전월 대비 1% 줄어드는데 그칠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7월 공장주문은 전년 동기대비로는 2% 증가해 이 역시 전문가들의 예상치 2.9% 증가에 못미쳤다.

'유로존의 공장'으로 불리는 독일의 7월 공장 주문이 전월 보다 크게 줄어든 것은 6월 주문이 파리 에어쇼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크게 늘어난 영향이 크다. 6월 공장주문은 기존에 발표된 3.8% 증가에서 5% 증가로 수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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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독일 내 주문은 0.3% 줄어드는데 그쳤지만 해외 주문이 4.5%나 감소했다.

통신은 독일의 7월 공장주문이 일시적으로 전월 대비 크게 감소했지만 독일 경제는 완만한 회복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풀이했다. 독일 경제는 2분기 0.7% 성장하며 유로존이 오랜 침체를 벗어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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