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장애 어린이 언어 훈련 지원
▲LG복지재단은 국립특수교육원과 함께 대전소재 114개 초등학교에 언어훈련소프트웨어와 교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5일 대전시 송강초등학교에서 특수학급 학생들이 LG복지재단이 보급한 언어훈련 소프트웨어를 통해 교육을 받고 있다.
LG복지재단은 6일 국립특수교육원과 함께 대전소재 114개 초등학교에 언어훈련 소프트웨어와 교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LG복지재단은 지적 또는 청각 장애로 인해 언어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의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의 하나로 이번 지원 행사를 가졌다.
LG복지재단은 특수학교에 비해 장애 치료시설이 부족한 일반학교에 다니는 장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관련 소프트웨어를 보급해나갈 계획이다.
장애 어린이들은 이 소프트웨어를 통해 발음·발성·어휘·문장 등 언어의 전 단계를 체계적으로 훈련할 수 있다. 게임과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쉽게 배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LG복지재단은 소프트웨어 지원으로 학습 적기인 청소년기의 장애 어린이들이 적절한 언어치료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열린 지원식에는 정윤석 LG복지재단 전무, 김은주 국립특수교육원장, 김신호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감 등이 참석했다.
한편 LG전자와 LG유플러스는 시각 장애인들을 위한 책 읽어주는 휴대폰을 개발해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1만대를 기증해왔으며, LG상남도서관은 음성 도서를 PC나 전용 휴대폰에서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책 읽어주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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