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젠 성형외과 이석준 원장, 성형 한류를 이끌다(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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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성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요즘, 수많은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실현시키고 있는 사람이 있다. 바로 리젠 성형외과 이석준 원장이 그 주인공.


과거에는 성형이 돈 많은 이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된 반면, 최근에는 자신의 가치를 높이는 하나의 수단으로 인식이 바뀌면서 성형산업은 그야말로 호황을 누리고 있다.

특히 그가 운영하고 있는 리젠 성형외과는 해외 환자들의 방문이 급격히 늘며, 성형 한류의 선봉장으로 나섰다.


실제로 국내 성형외과로 기술을 배우려고 입국하는 해외 의사들은 물론, 환자의 수가 적지 않다. 리젠 성형외과 역시 많은 해외 성형 전문의들이 찾는 병원 중 한 곳이다.

"이미 성형이라는 분야에는 대형화가 이뤄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성형과 뷰티에 관련된 것들이 다른 분야보다 더 각광받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특히 요즘에는 연예계 한류 바람이 더해져 대중화가 더욱 빨리 이뤄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아울러 국내외시장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전문의 수와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재원 등을 고려하다보면 조직의 규모가 커질 수 밖에 없어요."


이 원장은 특히 국내 환자들은 물론, 해외 환자들에게 우선 병원 규모 만큼이나 큰 믿음을 줘야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의사와 환자의 간격을 믿음으로 줄일 수 있다는 것.


"해외 환자들은 규모가 큰 병원에 더 큰 믿음을 갖는 것 같아요. 그 믿음을 배신하지 않기 위해서는 시설도 갖춰야 하고 직원도 풀가동을 해야 됩니다. 그러려면 어느정도 규모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2013년 성형외과가 가지고 있는 현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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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해외 고객들이 국내 성형외과를 찾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이 원장은 앞선 언급한 '믿음'과 그렇게 동떨어져 있지 않다고 말했다.


"국내 의술이 뛰어나다기 보다는 환자의 디테일한 부분에 의사들이 맞춰가는 것에 호감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인이 봤을 때 더 세심하게 신경써주는 부분이 있다보니 (원정 성형이)활성화됐다고 생각해요. 국내 의료진들은 작은 흉터, 회복기간 등 모든 부분을 신경쓰니 외국인 입장에서는 친절한 의사라는 인식이 강하게 남는거죠. 수술이 잘됐느냐에도 포커스가 맞춰져 있지만 서비스에도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에 많이들 찾아오시는 것 같아요. 의사들에게도 국가대표라는 생각을 하고 자부심과 소명감을 가지고 환자를 대해라고 이야기하곤 합니다"


이렇게 성형 분야가 국내를 넘어 해외로 뻗어나가고 있지만 성형외과 전문의에 대한 인식은 긍정적이기는 보다는 부정적인 측면이 많은 것이 사실. 그 역시 성형에 대한 사람들의 부정적인 시선을 인식하고 있었다.


"저 역시 주변으로부터 '왜 성형외과를 전공하려고 하느냐'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도 그럴 것이 TV만 보더라고 성형외과 의사라고 하면 의사라는 직업이 부각되기 보다는 부정적인 삶을 사는 가장의 이미지가 많이 그려지더라고요. 돈 많이 벌고 해외 많이 가는 캐릭터들이 많던데요."(웃음)


의사 뿐만이 아니다. 성형을 하는 환자 역시 부정적이긴 마찬가지. 소위 경제적으로 부유한 사람들이 성형외과 다닌다는 인식때문에 대중들은 자신과 동떨어지는 분야라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그런 생각들을 가지고 있다보니 우리네 부모님은 성형 수술하는 것 자체에 부정적일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이 원장의 설명이다.


"제가 성형외과 의사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지만 이런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에 힘든 점도 있죠. 대중들이 가지고 있는 그런 이미지를 조금이나마 타파하기 위해 봉사활동도 하면서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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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국내 최고의 시설과 실력을 자랑하고 있는 리젠 성형외과를 대표하는 이 원장이 생각하는 성형이란 무엇일까. 그는 성형을 단순한 의료행위가 아닌, 몸과 마음을 치료하는 진료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바깥에서 바라보는 성형와 직접 성형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생각이 많이 달라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성형수술을 특정한 직업군, 즉 연예인들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으면 지금은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거죠."


이 원장의 말처럼 몇 년동안 성형에 대한 인식이 바뀌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고등학교 졸업선물로 성형수술이 1등을 했다는 한 조사기관의 결과가 이를 반증한다.


"연예인도 과거에는 딴따라라고 불렸지만 지금은 우상으로 여겨지고 있잖아요. 그런 이미지들이 바꼈던 것처럼 성형에 대한 이미지도 많이 바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비해 이미지 개선이 이뤄진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죠. 10년 만에 성형이 대중화되고 해외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고 본다면 이미 인식 자체가 바뀌고 있기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사라지는데는 긴 시간은 걸리지 않을 것 같아요."


아울러 리젠 성형외과 이석준 원장은 그 무엇보다 사람의 가치를 먼저 생각하며 시술과 수술을 앞둔 수많은 국내외 환자들의 정신적 지주가 되고 있다. 그 이면에는 실력에 대한 자신감이 숨겨져 있었다.


"성형이나 미용 등에 관한 어떠한 질문에도 답을 해주는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 리젠 성형외과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모든 직원들이 전문적으로 설명해줄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병원을 왜 이렇게 더 키우나'라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전 저로 인해 행복해지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답을 합니다. 더 많은 직원과 환자에게 행복과 감동을 선사하는 것이 저의 꿈이죠. 개인적으로 리젠 성형외과가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병원으로 존경을 받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마지막으로 "성형에 대한 생각들이 부정적이면서 모르는 부분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들이 좀 더 알려져 수 많은 오해들이 풀렸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성형 한류를 이끌고 있는 리젠 성형외과 이석준 원장. 이런 성과를 내기까지는 그가 성형에 대한 대중들의 부정적인 시선을 이겨내고 오롯이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의술을 펼쳤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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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이석준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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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서울대병원 교수 출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서울대학병원 수련의
서울대학병원 성형외과 전문의
서울대학병원 성형외과 전임의
서울대학병원 성형외과 임상교수
서울대학교 분당병원 성형외과 교수
(현)서울대학교 성형외과 자문의
서울대학교 병원 임상 자문의
대한 성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 미용성형외과학원 정회원
대한 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정회원
대한 성형외과학회 안면윤곽성형 연구회 정회원
대한 성형외과학회 코성형 연구회 정회원
대한 성형외과학회 보튤리늄 연구회 정회원
대한 성형외과 개원의 협의회 정보이사
국제 성형외과학회 정회원
IPRAS(International Confederation foe Plastic, Reconstructive and Aesthetic Surgery)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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