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18일까지 진행되며 인사아트센터에서는 전통공예 전시관, 체험관, 비즈니스 상담관, 세미나관 등을 상시 운영한다. 전통공예 전시관에서는 인사동 상권 소재 전통공예업체를 포함해 전통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80여개 전통공예업체들을 중심으로 전통실용품, 전통선물용품, 전통패션장신구 전통공예가구와 전통문화예술품을 전시한다.
이날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김형호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김영종 종로구청장, 문홍선 서울시 산업경제정책관, 이용두 소상공인진흥원장, 윤용철 인사전통문화보존회장과 인사동 공예업체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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