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모바일 게임주들이 줄줄이 하락했다.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63080 KOSDAQ 현재가 18,67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8,590 2026.04.29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특징주]컴투스홀딩스, 코인원 매각 기대감에 급등 컴투스홀딩스, 신작 '컬러스위퍼' 미국 등 3개국 소프트 론칭 컴투스홀딩스, 지난해 적자 폭 줄여…"올해 신작 8종 이상 출시" 컴투스 컴투스 close 증권정보 078340 KOSDAQ 현재가 33,35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33,150 2026.04.29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넷마블 방치형 통했다…'스톤에이지 키우기' 글로벌 매출 성장 4위 컴투스 '도원암귀·가치아쿠타' 애니메 재팬서 팬 접점 넓힌다 컴투스 '서머너즈 워 한일 슈퍼매치' 본선 14일 오사카서 개최 의 어닝쇼크가 모바일게임 산업 전반에 대한 투심을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어닝쇼크를 기록한 게임빌은 전날보다 7000원(9.63%) 폭락하며 6만5700원까지 밀렸다. 컴투스도 5.14% 급락했다.

이들 종목의 주요 하락 원인은 실적 부진. 전일 게임빌은 올해 2ㆍ4분기 영업이익이 35억3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컴투스도 영업이익이 69.1% 급감한 20억2400만원을 기록하며 초라한 실적을 공개했다.


모바일 게임주들의 잇따른 어닝쇼크에 흑자전환 한 위메이드 위메이드 close 증권정보 112040 KOSDAQ 현재가 24,35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2,800 2026.04.29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 내달 7일 스팀 출시 [주말엔게임]"WBC와 함께 해볼까?"…시즌 앞두고 야구 게임 기대감↑ 마비노기·아이온2 새 던전 누빈다…설 맞이 대규모 게임 업데이트 위메이드맥스 위메이드맥스 close 증권정보 101730 KOSDAQ 현재가 5,87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5,810 2026.04.29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위메이드맥스, 손면석 단독 대표 체제 전환…"전략 실행력 강화" 위메이드커넥트, 힐링 게임 '어비스리움' 토스 미니앱 출시 위메이드커넥트, 日 코단샤 IP '헌드레드노트' 모바일 게임 개발 도 투자자들의 외면을 받았다. 전일 위메이드는 2분기에 영업이익 85억9400만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고 조이맥스도 72억4700만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하지만 위메이드와 조이맥스는 각각 2.94%, 2.30% 떨어졌다. 얼어붙은 투심 탓에 아직 2분기 실적을 발표하지 않은 바른손이앤에이 바른손이앤에이 close 증권정보 035620 KOSDAQ 현재가 243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43 2026.04.29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바른손이앤에이, 박진홍·곽신애 각자 대표체재 구성 7월 16일 코스닥, 6.22p 내린 775.07 마감(0.80%↓) 바른손이앤에이, 검색 상위 랭킹... 주가 -5.96% , 액토즈소프트 액토즈소프트 close 증권정보 052790 KOSDAQ 현재가 5,68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5,710 2026.04.29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위메이드 "미르2 권리 침해로 2579억 손해배상금 수령 확정" [e공시 눈에 띄네] 코스닥-13일 액토즈소프트, 284억원 규모 카카오게임즈 주식 처분 , 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 close 증권정보 030350 KOSDAQ 현재가 973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973 2026.04.29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드래곤플라이, '스페셜포스 리마스터' 개발 영상 전격 공개 스코넥-드래곤플라이, ADHD 치료용 '가디언즈 DTx' 공동 개발 착수 드래곤플라이, FPS 왕의 귀환 ‘스페셜포스 리마스터’ 지스타 2024 성공적 시연 도 이날 2~4% 가량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게임빌과 컴투스 등의 어닝쇼크가 모바일 게임 산업 전반의 성장성에 대한 불신을 키웠다고 분석했다. 정대호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게임시장이 전체적으로 경쟁이 심화되고 이에 따라 수익성이 생각보다 안 좋아졌다는 인식이 퍼졌다"며 "위메이드와 조이맥스의 실적 자체는 컨센서스의 부합하는 수준인데도 조정을 받은 것이 그 증거"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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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관련주의 향후 전망에 대해선 의견이 엇갈렸다. 김창권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최근 6개월 간 모바일 게임 업체인 미국의 징가와 글루모바일, 일본의 데나와 그리 등도 조정을 받았다"며 "지금은 모바일 게임주들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이 걷히는 국면으로 선제적인 투자보다 흥행 실적을 확인하고 투자하는 전략이 적절하다"고 조언했다.


반면 황승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게임주들이 단기 바닥권을 형성했고 하반기에는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봤다. 2분기 말에 출시된 게임의 실적이 3분기에 반영되고 일반적으로 신규 게임 출시 라인업이 상대적으로 하반기가 좋다는 이유에서다. 여기에 페이스북의 모바일게임 플랫폼 사업진출 등도 호재로 봤다.


주상돈 기자 d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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