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불면증 셀카… "내일 걱정에 잠도 오지 않아"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의 불면증 셀카가 화제다.

박형식은 11일 트위터에 "모든 스케줄을 마치고 잠에 들기 위해 침대에 누워 눈만 감으면 그제야 오늘 하루 중에 실수했던 것은 없었는지 어떻게 보냈는지 생각하게 되고, 내일은 또 무엇을 해야 하는지 머릿속을 정리하다 보면 눈감은 상태로 두 시간이 지나있는 이 상황. 기도합시다. 흑흑. 모두 굿밤"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박형식은 카메라를 향해 피곤해 보이는 듯 표정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입을 오므리고 있어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박형식 불면증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형식 요즘 고민 있나?", "박형식 너무 생각이 많은 듯", "박형식 많이 자야 고운 피부 유지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