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8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가 휴장한 가운데 아시아 주식시장이 소폭 상승중이다.


8일 일본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7% 상승한 1만3926.22, 토픽스지수는 0.4% 오른 1159.38에 오전장을 마감했다.

이날 일본 재무성은 6월 경상수지가 3363억엔 흑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흑자폭은 전년 동기 대비 20.3% 줄었고 전문가들의 예상치 4000억엔에도 못미쳤다. 그러나 엔화 가치의 상승세가 멈춘 것이 주식시장에 호재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미즈호 트러스트 앤 뱅킹의 아사오카 히토시 스트래티지스트는 "엔화가 상승세를 멈췄는데, 이는 주식시장에 굉장히 큰 호재"라고 말했다.

중국 주식시장은 7월 무역수지 발표를 앞두고 보합권에 머무르고 있다. 오전 11시 2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21% 하락한 2042.57, 선전종합지수는 0.27% 내린 988.06을 기록중이다.


홍콩 주식시장은 상승중이다. 항셍지수가 0.48% 오른 2만1691.96에 거래되고 있다. 해운업체 코스코퍼시픽은 2.3% 상승중이고 장시구리는 1.5%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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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경제전문가들은 7월의 무역수지가 무역수지가 269억달러 흑자를 기록해 6월 271억달러 보다 흑자폭을 줄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수출이 7월에 2% 증가해 3.1% 감소했던 6월 보다는 수출 시장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7월 수입은 전년 동기대비 1%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한편 이날 발표된 호주의 7월 실업률은 5.7%를 기록, 지난 6월에 이어 두 달 연속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취업자 수는 1만200명이 줄었다. 5000명 증가할 것이라고 했던 전문가들의 예상이 빗나갔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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