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뉴질랜드는 한국전에 6000명이 넘는 군인을 파병한 걸로 알고 있다"며 "격전지였던 가평 지역 청소년들에게 아직도 뉴질랜드 참전용사들이 장학금을 보내주고 계신 걸로 알고 있다. 정말 감동적"이라고 말했다.
이에 키 총리는 "한국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나라이고 매번 방문할 때마다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다"며 "양국간에 깊은 역사적 인연이 있다. 뉴질랜드 참전용사들에 대한 감사의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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