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주가 10만원→9만5000원

[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동양증권은 23일 코오롱생명과학 코오롱생명과학 close 증권정보 102940 KOSDAQ 현재가 54,600 전일대비 2,600 등락률 -4.55% 거래량 53,592 전일가 57,2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오롱생명과학, 항암 유전자치료제 KLS-3021 전임상 결과 국제학술지 게재 코오롱바이오텍, '바이오 코리아 2026' 참가…CDMO 경쟁력 알린다 코오롱생명과학 "TG-C 혼합세포 유전자 요법, 아시아 특허" 에 대해 주력 사업의 매출부진을 이유로 목표주가를 기존 10만원에서 5000원 (5.0%) 내린 9만5000원으로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미현 연구원은 "코오롱생명과학의 주요 사업인 원료의약품(API) 물량률이 2분기 23%에 그치면서 전반적인 실적 부진에 영향을 끼쳤다"고 밝혔다.

코오롱생명과학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4% 감소한 350억원, 영업이익은 28.8% 줄어든 52억원을 기록했다. 의약사업부의 매출액은 8.8% 감소한 176억원을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의약사업부의 매출 중 수출이 95%이고 이 중 85%가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다"며 "2분기 일본 수출 물량은 전년보다 23% 늘었지만 엔화 약세에 따른 대금 결제분이 줄어들면서 매출액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코오롱생명과학의 3분기의 실적은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신규 API 수출과 충주 신공장 가동 등으로 실적 모멘텀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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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일본 정부의 제네릭 의약품 장려 정책으로 하반기 제네릭 원료의약품 수출이 상당폭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2개 품목의 수출이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충주 신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의 경우 5년간 법인세 감면 혜택(초기 3년간 100% 감면, 이후 2년 50% 감면)이 적용돼 2014년 이후 유효세율 감소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혜영 기자 its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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