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꾼 장사익과 함께하는 순천 정원박람회 음악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여름밤 정원의 정취를 만끽하며 즐기는... ‘순천만 갈대의 노래’ "
정원박람회 조직위는 3일 “오는 6일 오후 7시 30분 박람회장 잔디마당에서 우리시대의 거장 소리꾼 장사익과 함께 ‘순천만 갈대의 노래’ 음악회를 개최 한다” 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의 혼을 노래하는 장사익이 ‘반갑고 고맙고 기쁘다’라는 주제로 가장 한국적인 소리를 선보여 명품 정원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여름밤 정원의 정취를 듬뿍 느끼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댄서의 순정', '님은 먼 곳에', ‘동백아가씨’, ‘아리랑’ 등 우리 귀에 익숙한 대중성 있는 연주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다수 선보인다.
특히 폭발적인 가창력 소유자인 장사익이 '찔레꽃', '봄날은 간다' 등 히트곡을 열창하는 무대가 마련돼 다양한 음악의 조화로움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번 공연에서 처음으로 불려지는 ‘반갑고 기쁘고 고맙다’를 노래하며 주옥같은 옛 가요들을 장사익 특유의 구성진 가락으로 꾸며 색다른 묘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는 한국 최초의 아카펠라 그룹 ‘솔리스츠’도 함께한다. 1992년 결성된 ‘솔리스츠’는 클래식, 국악, 가요, 동요, 팝송, 재즈 등 다양한 장르와 함께 수년전부터 시도해온 국악 아카펠라로 국내는 물론 외국에까지 우리 음악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하고 있는 아시아 최고의 아카펠라 전문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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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박람회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여름밤 정원의 정취를 만끽함과 동시에 박진감 넘치는 음악회가 될 것이다" 며 "앞으로도 우수한 공연 유치로 수준 높은 문화공연 향유의 기회를 만들겠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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