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21', 연예병사 군복무 실태 지적…시청률 소폭 상승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연예병사의 군복무 실태를 보도한 SBS 시사프로그램 '현장21'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현장21'은 전국 시청률 7.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방송이 나타낸 6.4%보다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연예병사들의 군 복무 실태를 집중 조명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연이 없을 때 연예병사들은 모두 휴대전화를 이용하고 있었으며 자신보다 후임자라도 나이가 많으면 "형"이라는 호칭을 사용하기도 했다.
아울러 전 위문공연 공연단원 강 모 씨는 회식 자리에서 국방홍보원 고위 관계자에게 술을 따르는 등 접대를 강요받았다고 증언해 충격을 줬다. 하지만 해당 간부는 전화통화에서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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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이 수많은 의혹에도 국방홍보원은 정확한 답변을 회피, 시청자들의 공분을 샀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컬투의 베란다쇼'와 KBS2 '1대 100'은 각각 4.3%와 9.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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