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한국은행은 6월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3264억4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3일 발표했다. 전월말 3281억달러보다 16억6000만달러(0.5%) 적다.


한은은 "6월 중 외화자산 운용 수익은 늘었지만, 만기가 돌아온 외평채 10억2000만달러어치를 상환했고, 유로화와 호주 달러화의 약세로 해당 통화표시자산의 달러화 환산액이 줄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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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보유액 가운데 90.5%는 유가증권(2955억7000만달러)이다. 예치금(200억3000만달러·6.1%)과 금(47억9000만달러·1.5%), SDR(34억1000만달러·1.0%) 비중이 뒤를 이었다. IMF포지션 비중은 1% 미만이다.(26억3000만달러·0.8%)


5월말 기준 외환보유액 규모는 세계 7위 수준이다.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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