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홍 전 함평부군수 함평군에 장학금 기탁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지난 달 명예퇴임 한 장석홍 전 함평부군수가 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공직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1년6개월간 함평에서 근무하다 지난 6월30일 34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한 장 전 부군수는 퇴임하면서 함평의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군에 기탁했다.
광주광역시가 고향인 장 전 부군수는 함평과는 별다른 연고가 없으나 짧은 기간이나마 함평과 맺은 인연을 소중히 여겨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그동안 모범적인 공직생활을 인정받아 퇴임식 행사에서 공직자들과 기관사회단체로부터 공로패와 감사패 등 다수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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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부군수로 재직 당시 풍부한 도정경험과 탁월한 업무추진력으로 함평군정을 보좌하며 해보농공단지,동함평일반산단 조성 등 함평군의 역점 현안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든든한 뒷받침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재임 시에도 부단한 자기계발과 탁월한 업무추진력으로 존경을 받았는데 떠날 때도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줬다”며 “소중한 성금을 함평의 미래 동량을 육성하기 위해 뜻 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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