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승기 ]


광주지하철 에너지절약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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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하철이 국가적 전력수급 극복을 위해 ‘전력 위기 극복을 위한 에너지절약 특별 대책’을 수립했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관심·주의·경계·심각 단계 등 전력수급 위기 단계별 대응 계획을 세우고 본사 및 기지, 지하철 시설물에 대한 세부적인 대응계획을 세웠다고 26일 밝혔다.


특히 지하 역사 LED 등 교체와 역사 내 조명 추가 절전, 공조 설비 가동 방법 개선 등으로 연 5000여 만원의 전기요금을 절감, 전력 수급과 예산절감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설치되고 있는 역사공조기 에너지절약형 인버터 설치가 완공되면 연 1억원의 전기요금이 추가로 절감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부서마다 에너지 지킴이를 지정, 사무실의 실내온도 28도 이상 유지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피크시간대 냉방기 순차 운휴, 조명 절전과 간소복 착용 등으로 불필요한 전력을 차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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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연 2회 에너지절약 추진위원회 개최로 에너지절약 목표를 설정하고 실적을 관리하며, 전사적 전기절약 T/F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호준 공사 사장은 “공기업으로 에너지절약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불필요한 전력낭비를 줄이고 에너지 절약을 통해 전력 수급난을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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