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하철이 JCI 광주 아태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나섰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21일 지하철 전 역사에서 광주지구 청년회의소(지구회장 이창현)와 함께 ‘JCI 광주 아태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일일명예역장’ 행사를 가졌다.
이번 일일명예역장 행사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필요한 지하철 안내 서비스 등을 전문적으로 점검하고, 국제적 수준의 대중교통 서비스 인프라를 정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평이다.
올 6월 개최되는 JCI 광주 아태대회는 광주에서 열리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로 국가 간 문화교류와 회원 상호간 우호 증진을 위한 총회, 세미나, 국가별 홍보 활동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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