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분석원, 노르웨이 FIU와 MOU 체결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금융정보분석원은 지난 21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제24-3차 FATF 총회에서 노르웨이 금융정보분석기구(FIU)와 자금세탁방지 관련 금융거래정보 교환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FATF(Financial Action Task Force)는 자금세탁방지·테러자금조달금지 국제기준을 제·개정하고, 각국의 이행 여부를 평가하는 국제기구다. 우리나라는 2009년10월 가입했다.
이번 MOU 체결로 양국 FIU는 상호주의에 의거해 자금세탁 관련 의심거래 등 관련 정보를 교환할 수 있게 됐다.
AD
금융정보분석원은 이번 체결을 포함해 미국, 일본, 영국, 중국 등 총 50개국 FIU와 MOU를 체결했다.
진웅섭 금융정보분석원장은 "자금세탁방지 관련 국제공조 노력에 동참하고 국경간 거래를 이용한 자금세탁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외국FIU와의 MOU 체결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