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 대비 0.70% 내린 6116.17로 장을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도 1.76% 떨어진 7789.24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증시는 전날 미국의 양적완화 출구전략 시행 가능성에 따른 급락세를 딛고 상승세로 출발했지만 오후 들어 매수세가 위축되면서 반등에 실패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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