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나사회공헌재단은 ‘시니어 계층의 활기찬 삶’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 ‘사회공헌 문화 형성 및 확산’이라는 3가지 테마를 갖고 다음달부터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또 사회공헌활동 저변 확대를 위해 ‘개인의 사회책임(ISR) 지수'도 개발할 방침이다.
재단 이사장인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단순한 금전적 후원활동이 아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에게 실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했다"면서 "시니어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과 건강을 테마로 한 사업을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