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타주', 개봉 22일 만에 200만 관객 돌파…'수훈 빛났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영화 '몽타주'(감독 정근섭)가 개봉 22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영화의 저력을 여실히 보여줬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몽타주'는 현충일이었던 지난 6일 하루 288개 스크린에서 3만 672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6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01만 485명이다.

'몽타주'는 이로써 올 상반기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상위 5위를 기록, 흥행작으로 이름을 올릴 수 있게 됐다. '7번방의 선물'(1280만 6416명), '베를린'(716만 6177명), '신세계'(468만 2420명), '박수건달'(389만 3216명)에 이어 '몽타주'까지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한국영화 중흥기를 이끌고 있다.


'몽타주'의 이번 성적은 단순한 흥행을 넘어 할리우드 대작들이 즐비한 영화 시장에서 거둔 값진 승리이기도 하다. '스타트렉:더 다크니스' '애프터 어스'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 등 외화들이 득세하는 상황에서 '몽타주'는 한국 영화 중 가장 높은 기록을 보이며 승승장구했다.

AD

현재 '몽타주'와 함께 김수현 박기웅 이현우 주연의 '은밀하게 위대하게'와 고경표 김슬기 백진희 성준 등이 출연하는 '무서운 이야기2' 역시 이날 일일박스오피스 상위에 이름을 올려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 번 한국영화 르네상스 시대 도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1194개 스크린에서 91만 9046명의 관객을 모은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2위는 전국 399개 스크린에서 14만 2365명의 관객을 모은 '스타트렉 다크니스'가, 전국 310개 스크린에서 11만 3617명의 관객을 모은 '무서운 이야기2'가 3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장영준 기자 star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