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허핑턴포스트는 캐나다 브리티시콜럼비아에 사는 66세 남성 해리 블랙이 4월에 구입한 로또복권 4장 중 2장이 1등에 당첨됐다고 전했다.
이 복권을 발행한 브리티시콜럼비아복권협회(BCLC)에 따르면 1등 당첨금은 각 1580만달러(약 177억5000만원)다. 두장을 합하면 약 3170만달러(약 356억원)에 달한다.
현지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블랙은 "어마어마한 거금을 받게 돼 오히려 스트레스가 쌓인다"며 "아직 당첨금을 수령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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