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품 845톤 수집 폐자원 활용 촉진"
오는 29일 서울가든 호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기관표창을 수상하며, 이날 전국 244개 기초 자치 단체 중에서 제주시, 부산 서구, 서울 강북구 등 15개 자치단체가 표창을 받으며 전북 도내에서는 고창군이 유일하게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스티로폼 분리수거 및 재활용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 재활용 부서의 사기진작 및 자원 재활용사업을 촉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금까지 분리수거를 잘 실천해 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다시 쓸 수 있는 자원들이 주변에 많이 있으므로 쓰레기 배출시 분리배출만 잘해주시면 재생 자원으로 활용될 수 있으니 앞으로도 군민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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