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남상건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부사장(왼쪽)이 김민욱 바이맘 대표에게 예비 사회적기업 지원기금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21일 남상건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부사장(왼쪽)이 김민욱 바이맘 대표에게 예비 사회적기업 지원기금을 전달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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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129,900 전일대비 2,900 등락률 -2.18% 거래량 1,201,334 전일가 132,8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류재철 LG전자 CEO "액추에이터에 독보적 경쟁력…2030년 토탈 솔루션 기업 도약" LG전자, AI 데이터센터 HVAC 사업 확대 속도 LG유플러스, 장애인의 날 맞아 임직원 인식개선 콘서트 개최 LG화학 LG화학 close 증권정보 051910 KOSPI 현재가 391,500 전일대비 500 등락률 -0.13% 거래량 373,795 전일가 392,0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LG화학, 교체형 자가주사 성장호르몬 '유트로핀 에코펜' 출시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석화, 가격 인상축소·국내 우선공급 협조" 코스피, 하락 출발 후 보합…코스닥도 약보합 이 예비 사회적기업에 대한 후원 강화에 나섰다.


LG는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친환경 분야의 예비 사회적기업을 후원하는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기 ㈜LG 부사장과 남상건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부사장, 배상호 LG전자 노조위원장 등 LG 측 관계자를 비롯해 환경부 및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관계자, 예비 사회적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LG전자와 LG화학은 예비 사회적기업 공모에 참여한 100여개 기업 중 20곳을 선정했다. LG전자·LG화학·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관계자 및 사회적기업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3차에 걸쳐 심사한 결과다.

양사는 올해 선정된 기업에게 재정·교육·판로 개척·생산성 향상 등 4개 분야에 총 20억원을 지원한다. 13곳에는 성장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기업당 최대 1억원까지 무상으로 지원한다.


또 기업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해 지난해 무상 지원했던 10개 기업 중 사업 성과가 우수했던 7개 기업을 선정해 기업당 7000만원씩 3년간 무이자대출을 지원한다. 사회적기업 인증 획득 등 초기에 설정했던 목표를 달성하고 3년 상환기간 내 대출금을 전액 상환하면 대출상환금의 20%를 인센티브로 지급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예비 사회적기업 대상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우선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을 새로 운영한다. 기업 3곳을 선정해 친환경 분야 전문 상담사들이 마케팅 전략 및 인적자원관리 등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LG전자 노동조합은 생산성 및 품질 향상 컨설팅 활동을 6개월간 실시한다. 지난해 1개에서 올해 3개로 수혜 기업을 늘린다.


경영자 수업과 1:1 멘토링 프로그램 및 해외 우수 기업 벤치마킹 프로그램 등도 계속 운영한다.


남 부사장은 "사회적기업 육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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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LG화학은 2011년부터 사업 내용은 우수하지만 자금이나 경영 노하우가 없어 어려움을 겪는 예비 사회적기업을 발굴해 경쟁력 있는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해까지 40억원을 투자해 20개 예비 사회적기업을 후원했다. 이 중 7개 기업이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는 성과를 거뒀다.


사회적기업은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 창출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사회서비스 제공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을 뜻한다. 고용노동부 장관의 인증을 받으면 조세감면 등 정부로부터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박민규 기자 yu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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