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홍재]
강진아트홀 130명· 3천점 전국 도예작가 찻그릇 전시ㆍ판매

강진 찻그릇 난장 展 포스터.

강진 찻그릇 난장 展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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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청자의 발상지이자 대표적인 생산지인 전남 강진에서 전국 도예작가들의 다양한 찻그릇 작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제 1회 강진 찻그릇 난장전’이 도예작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강진청자의 보편화와 관심을 유도하고 저변 확대를 위해 단국대학교 도예연구소가 주최하는 ‘강진 찻그릇 난장전’이 오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강진아트홀 전시장과 야외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난장전은 강진의 도예가들을 비롯해 전국의 도예가 130여명이 직접 제작한 3,000여점의 찻그릇이 전시된다.


이에 대해 '단국대 도예연구소'측은 전국의 도예가들이 힘을 합해 도자의 발전을 꾀하고 청자의 발전과 도예시장을 넓혀 가기 위해 청자의 고장인 강진에서 전시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전국 도예작가들의 다양한 작품과 기법 등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을 뿐 아니라 예술적인 가치와 볼거리에서 국내 최초의 전시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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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훈 도예연구소장은 “좋은 차(茶)와 음식은 좋은 그릇에 담겨야 제 맛이 난다”며 “이번 난장전을 통해 130여명의 도예작가들이 제작한 찻주전자, 찻잔, 찻사발 등 다양하고 질 높은 전국의 찻그릇을 강진에서 만나보고 구입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 대구면 소재 단국대 부설 강진도예학교는 청자 장인 양성 교육과 함께 청자사랑 모임회, 창업지원센터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36명의 교육생을 배출, 청자 대중화와 전문화 사업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김홍재 기자 khj0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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