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대비 46.01원 하락, 공급가격 가장 비싼 정유회사는 현대오일뱅크
5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4월 넷째 주 정유사가 제공한 보통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46.01원 하락한 ℓ당 849.56원을 기록했다.
정유사 중 보통휘발유 공급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현대오일뱅크로 ℓ당 894.68원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GS칼텍스, S-Oil, SK에너지 순으로 각각 ℓ당 878.79원, 873.74원, 808.20원으로 집계됐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