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배드민턴 남자복식 고성현-이용대[사진=정재훈 기자]

왼쪽부터 배드민턴 남자복식 고성현-이용대[사진=정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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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배드민턴 남자복식의 간판 이용대(삼성전기)-고성현(김천시청) 조가 2013 인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 4강에 안착했다.


세계랭킹 3위 이용대-고성현 조는 27일(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의 시리 포트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복식 8강전에서 마니퐁 종짓-니핏폰 푸앙푸아페치(태국) 조를 2-0(22-20 21-19)으로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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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듀오는 지난주 대만에서 열린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정상에 오른 뒤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한 걸음 다가섰다. 준결승에서는 대표팀 동료이자 세계랭킹 5위인 김사랑-김기정(이상 삼성전기) 조와 격돌한다.


한편 여자복식 8강전에서는 장예나(김천시청)-김소영(인천대) 조가 정경은(KGC인삼공사)-김하나(삼성전기) 조를 2-1(21-16 17-21 21-17)로 꺾고 4강에 올랐다. 반면 혼합복식에 나선 신백철-장예나(이상 김천시청)조와 여자단식의 배연주(KGC인삼공사)는 8강에서 탈락했다.

김흥순 기자 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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