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청량리의 변천사를 한 눈에, '청량리 특별전' 개최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24일 서울 성동구 청계천 문화관에서 열린 '청량리 특별전'에서 참석인사들이 전시 오픈 컷팅식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희수 동대문 부구청장, 천진기 국립민속박물관 관장, 김영섭 동대문구 문화원장, 이혜은 동국대 교수, 강홍빈 서울역사박물관장, 한은희 청계천문화관장, 이인숙 한성백제박물관장, 구재서 청량리 대왕극장 운영자, 홍순태 사진작가, 김기호 서울시립대 교수. 7월 21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적한 교외에서 서울 동북부 부도심이 되기까지 청량리의 변천사를 보여주는 유물·사진·영상자료 200여 점을 선보인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