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무안·신안지사(지사장 김철수)는 지난 16일 매출액 260억원 달성을 통해 ‘으뜸지사’ 실현을 위한 경영전략회의를 가졌다.
한편 무안·신안지사는 올 1분기까지 재정 조기집행 45%를 달성했으며 올 상반기까지 전체 매출액 70% 이상을 조기집행,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특히 쌀 전업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영농규모화사업은 51억원(87%)을 집행, 전업농가의 생산기반 확대와 소득 향상 기틀을 마련했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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