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AS모나코 축구클럽 소유주인 러시아 갑부 드미트리 리볼로브레프의 딸이 그리스 선박왕 아리스토틀 오나시스의 후손으로부터 스코르피오스 섬을 사들였다고 스위스 언론 트리뷘 드 주네브가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드미트리의 첫째 딸인 예카테리나 리볼로브레프(24)는 1968년 재클린 케네디와 결혼해 유명해진 선박왕 오나시스의 상속인이 소유하고 있던 몇몇 기업을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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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기업의 자산 가운데 지중해 기후로 유명한 그리스 스코르피오스 섬과 스파르티 섬이 포함돼 있었다. 그리스 언론은 이번 거래의 인수 금액이 1억유로(약 1460억원) 규모라고 전했다.


예카테리나는 스코르피오스 섬을 장기 투자 목적으로 매입했으며 친환경 기술로 섬에 기반시설을 마련할 계획이다. 미국에서 발간되는 경제 격주간지 포브스는 드미트리의 재산을 91억달러(약 10조1913억원)로 추정하고 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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