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홈' 정식 출시···초기 반응은 '글쎄'
사용자 평가 5점 만점에 평균 2.4점 기록..."페이스북 가끔 이용 원해" vs "아주 편리하고 쓰기 쉬워져"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페이스북이 12일(미국 현지시간) 안드로이드폰 런처 '페이스북 홈'을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한 가운데 초기 반응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3일 오전 10시 현재 구글플레이에 있는 페이스북 홈 페이지에 따르면 이 앱은 사용자 후기에서 5점 만점에 평균 2.4점의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총 1403명의 사용자가 페이스북 홈 사용 후기를 올렸으며 1점이 636명으로 가장 많고 이후 5점(275명), 2점(186점), 3점(175점), 4점(131점) 순이었다. 초기 반응은 예상보다는 뜨겁지 않은 셈이다.
사용자 'Justin Hall'은 "나는 페이스북을 종종 체크하는 것을 원하지 내 휴대폰 전체가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돌아가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사용자 'Rickie Friedberg'는 "기존의 페이스북 애플리케이션에서 얻지 못했던 새로운 서비스가 전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페이스북을 자주 쓰는 사용자들은 후한 평가를 내렸다. 사용자 'Vaughn Rodri'는 "페이스북이 주는 경험을 완전히 재평가하게 됐다"며 "아주 편리하고 쓰기도 쉬우며 기술적으로 진보했다"고 평가했다. 사용자 'Juan Martinez'는 "페이스북 없이 못사는 사람에게는 결점 없고 완벽하다"고 말했다.
페이스북 홈은 HTC 퍼스트, HTC 원 X, 갤럭시S3, 갤럭시노트 2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페이스북은 향후 지원 기종을 확대할 예정이다. 사용자들은 구글플레이나 페이스북 사이트에서 앱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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