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5개월 만에 다시 회사채 시장 문을 두드린다.


13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이하 벤츠)는 오는 24일 2년 만기 회사채 1000억원을 발행한다. 이 회사는 독일 자동차 제조사인 다임러AG의 자회사로 국내에서 벤츠를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할부금융을 제공한다. 한국스탠다드차타드증권이 주관사를, 유진투자증권이 인수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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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는 지난해 11월 국내 시장서 처음으로 1000억원 회사채를 발행한 바 있다.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자 5개월 만에 회사채 발행에 다시 나선 것으로 보인다. 자금은 100% 운영자금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편 벤츠는 올해 원화 3063억원, 외화 1850억원 등 총 4913억원의 차입금 상환을 앞두고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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