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일본은행(BOJ)이 내년 4월 시작되는 2014회계연도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목표치를 올릴 가능성이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2일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BOJ는 2년 안에 물가상승률 2% 달성이라는 목표를 위해 2014회계연도의 근원 CPI 상승률 목표를 종전의 0.9%에서 1.5% 이상으로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CPI 상승률 목표 상향 조정은 물가전망 업데이트가 예정된 오는 26일 단행될 수 있다고 소식통은 전했다.

AD

보도에 따르면 BOJ가 CPI 상승률 목표를 높여 잡으려는 것은 2년 내 물가상승률 2%를 달성한다는 구로다 하루히코 총재의 약속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구로다 총재는 물가를 끌어올리기 위해 시중에 대규모 자금을 푸는 공격적 양적완화를 추진하고 있다.


구채은 기자 faktu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