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I는 "일본중앙마사회가 이카자흐스탄 알마티 소재 경마장 사업에 참여함에 따라 경마시행과 마필관리 등 사업전반에 걸쳐 공신력 확보와 안정성을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GHI는 "카자흐스탄에 600억달러 규모의 사업부지 113ha를 확보하고 있다"며 "2012년 9월 카자흐스탄 마사회 설립을 완료했고, 카자흐스탄 관광체육부로부터 경마장과 장외 발매 20개소를 포함한 마권발매에 관한 사업을 허가 받았다"고 밝혔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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