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 국세청 특별세무조사 진행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동서 동서 close 증권정보 026960 KOSPI 현재가 25,250 전일대비 400 등락률 -1.56% 거래량 97,804 전일가 25,650 2026.05.20 15:30 기준 관련기사 이재현·서경배도 제쳤다…유통업계 새 주식왕은 '38세 창업자' 동서식품, '맥심' 커피믹스 포장재에 멸균팩 재활용지 활용 [오늘의신상]"묵직한 초콜릿향"…'카누 바리스타' 신제품 가 국세청으로부터 특별세무조사를 받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지난 4일 마포구 도화동에 위치한 ㈜동서에 서울지방국세청 조사요원을 투입해 세무조사를 시작했다.
이번 세무조사는 2009년 이후 실시하는 것으로 ㈜동서 관계자들도 별 탈 없이 협력하고 있다.
국세청은 다만 주주 배당성향이 높은 계열사인 동서식품과 성제개발 등의 자금흐름 등 일부 내부 거래에 대한 혐의도 함께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상헌 동서 회장의 아들인 김종희 상무가 32.9% 지분을 소유한 성제개발은 전체 매출의 90%를 동서그룹 계열사 일감을 통해 올린 것으로 밝혀져 '일감 몰아주기'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식품업계 관계자는 "성제개발의 경우 지난해에 비해 매출이 60% 이상 줄었다"며 "정기적인 국정 감사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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