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맘 살람, 레바논 차기 총리로 지명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레바논의 유력 정치인인 타맘 살람이 차기 총리로 지명됐다. 이로써 지난 2주간 지속되어왔던 권력 공백은 종지부를 맞게 됐다고 영국의 BBC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살람의 총리 지명은 레바논 대통령실을 통해 발표됐다. 살람 총리는 헤즈볼라를 비롯한 대부분의 정당들의 지지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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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은 시리아 내전이 격화되면서 정치적 갈등이 격화됐다. 그동안 시리아는 레바논에 정치적인 영향력을 행사해왔다.
레바논에 거주하는 이슬람 신자 가운데 수니파들은 시리아 반군을 지지하는 반면 헤즈볼라 등 시아파들은 바샤르 알 아사드 현 대통령이 있는 정부를 지지하고 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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