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뱅드매일은 레바논 와인 '샤또 무사르(Cahteau Musar)' 화이트 와인 '샤또 무사르 화이트 2004'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샤또 무사르 레드 이후 두 번째로 국내에 선보이는 샤또 무사르 화이트 2004는 레바논에서만 재배, 양조가 가능한 '오바이데흐(Obeideh)', '메르와흐(Merwah)' 두 가지 포도 품종을 블렌딩해 만들어졌다.
화이트 와인이지만 레드 와인 못지 않은 무게감과 풍미를 지녔으며 아몬드와 꿀, 배, 복숭아 등의 과실 향이 풍부해 한국인들의 입맛에 잘 맞는다.
가격은 한 병당 12만5000원이다.
이현주 기자 ecol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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