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이란 핵개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렸던 국제 협상이 특별한 성과를 거두지 못한 채 6일(현지시간) 끝났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미국, 러시아, 중국, 영국, 프랑스)과 독일 등 P5+1 국가는 이란과 이란의 핵개발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해법을 모색했지만, 양측은 이견만 확인한 채 끝났다. 협상의 성과는 다음 협상 장소 및 일정을 협의한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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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상에서 이란은 자국의 평화적 목적을 위한 우라늄 농축 권리를 인정하고 서방 제재를 철회할 것을 요구했었다.


앞서 P5+1은 지난 2월 협상에서 고농축우라늄의 제한적 생산 허용, 포르도 지하 우라늄 농축 시설의 폐쇄 대신 가동 중단 하는 수준의 양보안을 제시했다. 이 때문에 이번 회담에서 양측간의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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