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는 맥심, 크림은 프리마"
한국투자證, 브랜드 가치 높은 종목에 주목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커피는 맥심, 크림은 프리마’라는 유명한 카피가 있다. 과거에 만들어졌지만 아직까지 회자되는 브랜드는 시공간을 초월하는 가치를 가진다. 과거 주식시장은 유형자산이 창출하는 영업 가치에만 초점을 맞추었으나 최근에는 브랜드 가치 및 경영자 전략 등 재무상태표에서 드러나지 않는 무형자산도 기업 평가의 중요한 기준으로 등장하기 시작했다.
상장회사 중에서 브랜드 가치를 확보한 대표 업체는 ‘FILA(휠라)’, ‘Titleist(타이틀리스트)’ 등 세계적 브랜드를 보유한 휠라코리아, 플라스틱 용기 상품명을 밀폐용기의 대표명사로 만든 락앤락, 김연아 귀걸이로 유명한 J.ESTINA의 로만손 등이 있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휠라코리아의 FILA, Titleist 두 브랜드 가치는 5190억원이다. 락앤락은 삼성, 현대차와 같은 초대형 회사를 제외한 어느 한국 기업도 구축하지 못한 글로벌 브랜드 파워를 자랑한다. J.ESTINA는 유럽 명품업체가 과점한 국내 주얼리?핸드백시장에서 국내 태생 브랜드로서는 이례적으로 인지도와 선호도 측면에서 정착에 성공했다.
박가영 애널리스트는 이같은 브랜드 기대치에 실적까지 부응하는 휠라코리아, 락앤락, 로만손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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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은 성장(2012~2017년 매출 14.8% CAGR)과 중국 및 동남아 시장 확대의 성과 시현만으로도 추가적인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했다. 로만손은 1분기 핸드백 부문 매출액이 전년대비 100% 증가해 성공적인 브랜드 확장을 증명하는 가운데 현 PER은 10.1배로 패션브랜드 업체로서 찾기 힘든 밸류에이션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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