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에 합병 절차 마무리 전망"

[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독일 베텔스만의 출판사업부인 랜덤하우스와 영국 피어슨 그룹의 출판사업부인 펭귄의 합병을 5일(현지시간) 승인했다. EU집행위원회는 양사의 합병의 출판업계의 경쟁을 제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베텔스만은 지난해 10월 자사의 랜덤하우스와 피어슨 그룹의 펭귄북스를 합쳐 '펭귄 랜덤하우스'라는 신설법인을 출범시키는 계약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베텔스만이 신설 법인 지분의 53%, 피어슨이 47%를 갖게 됐다.

앞서 미국과 호주 뉴질랜드 등도 양사의 합병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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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텔스만의 토마스 라베 최고경영자(CEO)는 EU의 합병 승인에 환영의 뜻을 밝히며 다른 국가들에서 진행중인 승인 절차도 올해 중에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을 본다고 밝혔다.

펭귄 랜덤하우스는 세계 최대 출판사가 될 전망이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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