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비만 패션 잡지 "통통미녀 다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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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일본에서 비만여성들을 위한 패션잡지가 창간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라파파(la farfa)라는 제호의 이 잡지는 지난달 21일 창간됐다. 수년전부터 일본에선 몸매가 다소 뚱뚱하지만 귀엽고 예쁜 여성이 '푸쿠리(pocchari)'라고 불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라파파가 타깃으로 하고 있는 주요 독자층도 바로 이들 '푸쿠리'다. 이 잡지는 '통통한 이들의 세련된 패션을 지원한다'는 슬로건으로 비만 여성을 위한 코디네이션, 메이크업, 헤어스타일 등을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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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호에는 현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몸무게 95㎏의 개그우먼 와타나베 나오미(渡邊直美·25)가 표지모델로 등장했다. 이 잡지는 창간기념으로 비만여성 의류 브랜드 스미레랜드와 함께 비만여성 패션쇼를 개최하기도 했다.

라파파는 '봄·여름판', '가을·겨울판'으로 나뉘어 일년에 2번 발행되며 창간호는 5만부가 인쇄됐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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