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에서 1박2일 봄나들이 장보기"
쑥, 냉이, 달래, 돌나물...
추운 겨울을 잘 이겨내고 봄 햇살을 받으며 쏟아난 봄나물들은 청정들판에서 할머니들이 직접 채취해 나와 한판 전을 벌릴 예정이다.
올해 들어 처음 열리게 되는 토요장인 만큼 2013년 토요장터의 성공을 기원하는 상인들의 마음가짐도 남다르다
곡성기차마을전통시장은 증기기관차, 레일바이크, 드림랜드 , 사계절 스케이트장, 천적곤충관이 있는 섬진강기차마을과 인접해 있어 봄철 나들이에는 제격이다.
또한 주변에 압록 및 도림사 오토캠핑장도 마련돼 있어 1박2일 야영 체험 등 가족과 함께 즐거운 주말 추억을 만들기도 가능하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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