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안드로이드 책임자 앤디 루빈 사퇴...후임 선다 피차이
[아시아경제 김근철 기자]‘안드로이드의 아버지'로 불리는 앤디 루빈 구글 수석 부사장이 13일(현지시간) 구글 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총괄책임자 자리에서 물러났다.
구글은 후임으로 크롬 부문을 담당해온 선다 피차이 수석 부사장을 내정했다.이에따라 피차이 부사장은 최근 구글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PC와 모바일 소프트웨어 부문을 모두 책임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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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 래리 페이지는 자사 블로그를 통해 “앤디가 안드로이드에 가졌던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성과를 냈다"며 "그는이제 그 일을 (피차이 부사장에게) 넘겨주고 새로운 일을 시작할 시점이 됐다"고 말했다.
소식통들은 피차이 부사장이 안드로이드 부문까지 담당하게 되면서 크롬OS와 안드로이드가 하나로 통합될 것으로 전망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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