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신임대표 이채욱씨 선임(상보)
CJ대한통운 통합법인에 이채욱 전 인천공항공사 사장 선임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이채욱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CJ대한통운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내정됐다.
CJ대한통운은 6일 이채욱 전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 부회장은 삼성물산으로 입사, 삼성GE의료기기 대표이사, GE메디컬 부문 아태지역 총괄사장, GE코리아 회장을 거쳐 최근까지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지낸 전문 경영인이다.
그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으로 재직시 세계최고공항상(ASQ)을 7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인 최초로 유엔 자문기구인 국제공항협의회(ACI) 세계총회 이사로 선임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채욱 부회장은 민간 기업과 글로벌 기업, 공기업 수장을 두루 거친 글로벌 전문 경영인"이라며 "CJ GLS와의 성공적인 합병, 글로벌 탑 5 물류기업 도약 등 비전을 시현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이끌 최적의 적임자"라고 밝혔다.
한편 이채욱 부회장은 오는 22일 정기주주총회 의결과 이사회 선임 절차를 거쳐 오는 4월께 대표이사에 취임한다.
◆이채욱 사장 프로필
▲1946년 생
▲1971년 영남대 법학과 졸업
▲1972년 ~ 삼성물산 입사
▲1985년 ~ 1989년 삼성물산 해외사업본부 본부장
▲1989년 ~ 1996년 삼성GE의료기기 대표이사
▲1996년 ~ 1998년 GE메디컬부문 아태지역 총괄사장
▲2002년 5월 ~ 2005년 4월 GE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2005년 4월 ~ 2007년 1월 한국제너럴일렉트릭(GE코리아) 회장
▲2007년 1월 ~ 2008년 9월 GE헬스케어 아시아 성장시장 총괄본부 사장
▲2008년 9월 ~ 2013년 1월 인천공항공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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