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주택규제 완화에 주목할 기업<한국證>
[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한국투자증권은 6일 LX하우시스 LX하우시스 close 증권정보 108670 KOSPI 현재가 38,450 전일대비 350 등락률 -0.90% 거래량 75,452 전일가 38,8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리모델링 수요로 적자 탈출 LX하우시스, 실리콘 부진에 발목 잡힌 KCC 다주택자 규제의 나비효과? LX하우시스, 1Q 이익 급증[클릭e종목] LX하우시스, 3분기 매출 8127억…전년比 8.7%↓ 에 대해 소비 트렌드 변화와 주택규제 완화기에 주목해야 할 기업이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 10만6000원도 유지했다.
이경자 애널리스트는 "주택 소비형태가 달라지고 있다"며 1) 거주주택과 보유주택을 일치시키며 주거 수준을 하향하기보다 유지하는 신노년층의 등장, 2) 거주비용과 환경이슈에 민감해지며 에너지 효율 주택에 대한 니즈 증가 등의 구조적 변화에 LG하우시스는 B2C를 공략한 완성창, 에너지 효율등급제에 대비한 기능성 유리, 친환경 바닥재 등의 투자로 대비해 왔다는데 주목했다.
최근 주택정책도 부동산 가격을 자극하지 않으면서 거래량을 정상화 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것도 긍정적으로 해석했다. 1차 공급자인 건설사보다 주택 유지 보수의 밸류체인을 보유한 LG하우시스의 장기 성장성에 주목한다는 것.
LG하우시스의 실적 개선은 1) 국내 B2C 건자재 비중 확대, 2) 수익성이 양호한 해외 사업과 고기능 소재의 외형 성장에서 비롯될 것으로 봤다. 미국 주택시장 회복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법인은 홈디포 입점 완료로 1분기부터 흑자전환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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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내 마진이 가장 높은 사업인 PSA(반도체 점착제) 등 IT 소재의 매출 성장세가 작년 하반기부터 빨라지고 있다는 점도 높이 샀다. 이에 따라 고기능 소재의 영업이익률은 올해 5.6%로 예상, 경기에 크게 영향받지 않는 안정적인 이익 드라이버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1% 증가한 850억원으로 추정했다. 1) 고수익 사업인 완성창 비중이 창호의 40%에 이르고, 2) 올해 미국법인 흑전과 작년 완공된 중국 우시공장의 투자성 경비가 정점을 지났으며, 3) 작년 저수익 사업부 철수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 장기적으로 미 셰일가스 영향으로 원가의 70%를 점하는 PVC가격의 하향 안정을 예상하는데 이 역시 수익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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