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한선화, 고등학생 시절 첫사랑 고백
[아시아경제 황원준 기자]걸그룹 시크릿 한선화가 첫사랑과 관련된 일화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선화는 26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달빛 프린스'에 출연,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그는 이날 MC 최강창민에게 과외 수업을 받았다. 박성우 시인의 청소년 시집 '난 빨강'을 놓고 수업을 진행했지만, 두 사람은 시집에 대한 내용보다는 자신의 지난날을 떠올리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특히 한선화는 첫사랑을 털어놔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고등학교 2학년 때, 친구와 밴드 공연 구경을 갔다"며 "공연 도중 즉석 커플 이벤트가 진행됐다"고 말했다.
이어 "내 마음에 든 보컬 멤버가 다른 멤버와 나를 커플로 연결시키려고 했다"며 "황급히 마이크를 뺏어 관객들에게 '누구와 더 잘 어울리느냐'고 마음을 전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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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는 "갖고 싶은 것은 꼭 가져야 하는 성격이다"면서 "그 사람과는 1년 반 정도 교제를 했던 것 같다"고 마무리 지었다.
한편 이날 '달빛 프린스'에는 한선화 외에도 배우 유인나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황원준 기자 hwj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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