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가 스페인의 지난해 재정적자 규모를 국내총생산(GDP)의 7% 이하로 유지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블룸버그 통신 보도에 따르면 라호이 총리는 이날 국정연설을 통해 "지난해 스페인의 재정적자 규모는 GDP의 7% 이하로 유지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스페인의 경제는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면서 "그러나 스페인 경제를 개혁해나가는 노력을 늦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부는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2차 개혁을 곧 시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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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호이 총리의 발표에 따르면 스페인의 세수는 지난해 112억 유로로 집계됐다.

한편, 라호이 총리는 현재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다는 현지 언론의 폭로로 비난을 받고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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