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아이를 위한 클래식 악기교육 바우처 접수 시작, 3월부터 교육 시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성장기 아동들에게 클래식 악기 레슨과 정서 순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밝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아이 정서발달을 위한 클래식 악기교육’을 3월부터 진행한다.


서비스 지원대상은 전국가구 평균소득 100% 이하(4인 가족 473만6000원) 가구의 만 8~13세 다문화· 저소득가구의 초등학생으로 서비스 신청시 동 주민센터에서 간단한 심리검사를 거친 후 선정된다.

구는 동 주민센터에서 지역내 아동들 신청을 받고 있으며, 총 39명의 초등학생들이 본 서비스의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주 1회 클래식 악기교육과 정서순화 프로그램이 각각 1시간씩 진행되고 서비스의 비용은 소득에 따라 차등 지원되는데 본인 부담금은 2만~6만원이다.

클래식 음악회

클래식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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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들은 클래식 악기 레슨을 통해 바이올린 플루트 첼로 클라리넷 등 악기를 배우며 음악적 재능을 키우는 한편 악기를 활용한 자기표현활동, 놀이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심리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월 1회 참여 아동 합동 연주와 반기별 1회 발표회를 열어 갈고 닦은 기량을 뽐내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아이들이 자신감과 성취감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 지원기간은 내년 1월 말까지. 이용자로 선정된 아동들은 성동구청에서 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지정한 기관 중 한 곳을 선택하여 자율적인 계약을 통하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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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득 구청장은 “다양한 경험이 필요한 시기의 아이들이 친구들과 함께 악기를 배우며 친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아이들의 정서 함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정서적 안정 및 자존감을 강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보육가족과(☎2286-6183) 또는 주소지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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